최근에 토퍼와 매트리스를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트리스와 토퍼를 많이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두 제품은 잘 자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서로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의 용도나 두께 등 약간의 차이가 있어 엄연히 다른 제품입니다.
그래서 제품에 따라 적절하게 잘 사용한다면
여태껏 느껴보지 못했던 숙면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와 토퍼를 잘 구분하는 방법은 용도와 두께입니다.
그 두 가지만 잘 체크해보셔도 사용 목적에 맞게 잘 구매할 수 있습니다.
STEP 1
용도의 차이
토퍼는 매트리스 위에 올려서 사용하거나
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제품을 말하는데,
용도에 따라 침대용과 바닥용으로 나뉩니다.
토퍼는 일반적으로 오래된 매트리스를 교체해야 하는데
침대가 비싸니까 부담스러울 때 혹은 일부만 가라앉아서
전체를 바꾸기엔 좀 그럴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새 매트리스를 샀는데도 불구하고 자다 보니
불편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가볍게 대체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동이나 운반이 쉽습니다.
예를 들어 평소에 매트리스 위에 놓고 사용하다가
손님이 오면 분리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소재별로 차이가 있지만 매트리스에 비해
가격대도 저렴한 편입니다.
무엇보다 매트리스의 생활 오염이나 처짐 등을 방지해
매트리스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는 부피도 크고 매우 무거워 이동하기엔 쉽지 않습니다.
토퍼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입니다.
소재나 크기에 따라 저렴한 것부터 비싸면 수천만 원대를 호가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트리스는 수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보다 잘 잘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매트리스 하나만 잘 골라도 토퍼의 도움 없이도 좋은 수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 대신 한 번 구매하면 짧으면 5~6년,
길게는 10년 이상 오래 기간 사용하잖아요.
게다가 브랜드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보증기간도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기간 동안 워런티를 적용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오래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토퍼의 경우엔 주기적인 교체가 필수입니다.
지지층 없고 부드럽고 푹신해서 금방 가라앉거나 무너집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수명이 짧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좋은 소재의 토퍼는 10만 원에서 30만 원대까지로 비싼 편입니다.
새로운 토퍼로 교체하기 위해 매번 적지 않은 시간과 돈을 쓰게 됩니다.
오히려 좋은 매트리스를 구매해서
오래도록 사용하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습니다.
STEP 2
두께의 차이
토퍼의 두께는 5cm에서 10cm까지 다양해요.
그러다 보니 막상 사려고 하면 몇 cm를 사야 하나 고민이 많아지는데요.
토퍼의 두께는 어떤 용도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기준이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매트리스 위에 놓고 사용할 경우 5~7cm,
바닥에 두고 사용한다면 8~10cm을 추천드려요.
반대로 매트리스의 두께는 최소 10cm 내외로 소재나
구조 레이어에 의해 더 두꺼워질 수도 있습니다.
10cm 내외의 토퍼는 매트리스만큼 압력 분산이나
충격 완화 등의 역할을 할 수 없어요.
일반적으로 충격 완화나 압력 분산 역할이 뛰어난
메모리폼의 경우 어떠한 수면의 자세에서도 최적화되어 편안한 수면이 가능해요.
충격을 흡수해 주어 탄성 없이 몸을 지긋이 감싸 안아줍니다.
그래서 누군가와 함께 잘 때 흔들림이 없으며,
신체의 압력을 골고루 잘 퍼트려줘요.
특히 메모리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인 아메리슬립은
세계 최초의 식물성 폼으로 친환경적이에요.
일반적으로 석유화학물질인 패트롤리움을 사용하는데 반해,
아메리슬립은 식물성 재료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게다가 전통적인 메모리폼에 비해 통기성도 좋아요.
그래서 수면 중 땀이 나거나 더워서
찝찝하거나 불쾌감을 유발하지 않아요.
하중을 고르게 지탱해 주는 HIVE ® 레이어로 인해
구름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을 줘요.
이를 통해 어깨나 허리 등의 압력 부위를 최소화해 통증을 줄여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유일하게 미국 대기오염 방지법(CAA)를 통과한
깨끗한 VPF 공법으로 제조했어요.
또한 라돈, 포름알데히드, TDCPP 또는 TCEP 등 난연재 없이
제작되었다는 CertiPUR-US ® 인증으로 안전하다는 검증까지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트리스 위에 토퍼를 올려 사용한다는 것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의미와 같아요.
내 몸에 찰떡같이 달라붙는 매트리스가 좋은 매트리스로,
수면 습관, 취향, 체형 등을 고려해서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현명한 선택으로 좋은 잠 챙겨보세요.
잘 고른 침대 하나가
향후 10년, 20년을 좌우하는 만큼,
부디 올바른 선택으로
깊은 잠 주무시길 바라겠습니다.
‘깊은’ 숙면을 위한
가장 ‘쉬운’ 선택,
아메리슬립.
"아메리슬립에서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진정한 숙면'을 체험해 보세요."
<아메리슬립 내돈내산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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